
(사진=연합뉴스)
경찰청은 2일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관련 피싱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당 범죄를 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표번호를 발신번호로 해 "선거 관련해서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용히 넘어가고자 합니다. 서로 윈윈하는 의미에서 아래 계좌로 백만원만 입금하시면 됩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냈다.
입력 2015-03-03 07:49
경찰청은 2일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관련 피싱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당 범죄를 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표번호를 발신번호로 해 "선거 관련해서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조용히 넘어가고자 합니다. 서로 윈윈하는 의미에서 아래 계좌로 백만원만 입금하시면 됩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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