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방송 캡처)
80대 할아버지가 요양보호사의 부주의로 다리 절단 수술까지 하게 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년 전 요양보호사가 찜질팩을 다리에 얹어놓고 방치해 3도 화상을 입은 게 화근이라는군요. 염증이 무릎 관절까지 번져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우후죽순 늘어나는 노인 요양시설, 관리 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80대 할아버지가 요양보호사의 부주의로 다리 절단 수술까지 하게 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년 전 요양보호사가 찜질팩을 다리에 얹어놓고 방치해 3도 화상을 입은 게 화근이라는군요. 염증이 무릎 관절까지 번져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우후죽순 늘어나는 노인 요양시설, 관리 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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