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27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규원 연구원은 “대우인터는 2005년 ~ 2006년 기업가치 상승에 이어, 2007년 ~ 2008년 경영환경도 우호적이며, 2007년 ~2008년 영업이익 규모(1253억원)는 2006년 대비 35% 이상 증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잠재자산으로 여겨져 왔던, 교보생명(지분율 24%) 상장가치 및 미얀마 가스전 개발가치가 구체화될 전망으며, 2.75% 지분 인수를 결정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의 투자가치는 1000억원(니켈가격 12,000$/MT 가정, 연배당금 83억원 이상)을 상회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