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는 제79회 의사국가고시(졸업생 40명), 제66회 약사국가고시(졸업생 21명), 제55회 간호사국가고시(졸업생 52명)에 졸업생 전원 100%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 17년간 50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장학금으로 전학년, 전원에게 전액 등록금을 지원해왔다.
201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DB연계 취업통계에 따르면 차의과학대는 2013년 졸업생 1000명 이하 수도권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기록 한 바 있다.
또 2014학년도 전임교원 확보율에선 국내 대학 중 2위, 2013학년도 학생 1인당 교육비 부문에선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졸업생 40명 전원이 100%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하며 개교 이 후 매년 의사국가고시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차의과학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여건을 중심으로 실무위주의 교육과 엄격한 학사관리가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신설된 약학대학에서도 첫 졸업생 21명을 배출하고 제66회 약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 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이론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차병원그룹 병원약 국과 지역약국에서 실시한 실무위주의 약무 실습프로그램의 결과로 보고 있다.
간호대학의 경우도 졸업생 52명이 제55회 간호사국가고시에 100% 합격했는데, 이는 학과개 설 이래 14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쾌거로 그 명성과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개인 맞춤형 학사관리, 담임교수제, LA차병원을 비롯한 해외연수 프로그램, 국가고시 특별지도 프로그램 등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수준의 간호인력 양성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