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숙박시설 ‘호텔 씨엘드메르 해운대’가 해운대를 접수한다

입력 2015-03-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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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장 먼저 떠올릴 만큼 해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다. 해운대는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해운대 백사장과 인접한 곳에 한 단계 진화한 숙박 서비스인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호텔 씨엘드메르 해운대’라는 이름으로 오픈 한다.

오는 4월 1일 신규 오픈 하는 호텔 씨엘드메르 해운대는 고급형 레지던스 호텔로 총 객실이 300개로 구성돼 있다. 또한, 레지던스 호텔의 최대 장점인 객실 내 취사시설이 있어 휴양시설로 제격이다.

호텔 앞에 구축된 엘시티(해운대관광리조트) 역시 누릴 수 있다. 또한, 호텔 주변으로 센텀시티, 마린시티 등 해운대 관광특구가 형성돼 있고,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에 광안대교, 원동IC, 장산 터널이 인접하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호텔 씨엘드메르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관광지이자 컨벤션 사업의 중심지인 부산에 들어서는 호텔 씨엘드메르 해운대는 투자가치와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 씨엘드메르 해운대는 해운대 푸르지오시티를 용도 변경해 호텔로 운영된다.

호텔 씨엘드메르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www.cieldem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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