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지성은 승진가 저택 화재의 범인일까.
(MBC '킬미, 힐미')
3일 공개된 17회 MBC '킬미, 힐미' 에서는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이 충격적인 과거의 진실을 기억하고 패닉에 빠지는 내용이 그려진다.
도현은 태임(이영애)으로부터 21년 전, 승진가 저택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의 내막을 듣게 된다.
예고편 속에는 어린 도현의 손에 성냥불이 들려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불이 번지는 모습을 보며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띠는 어린 도현과 눈물을 흘리는 성인 도현이 오버랩되면서 그가 승진가 저택 화재 범인임을 암시하고 있다.
킬미 힐미 지성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킬미 힐미 지성이 범인", "킬미 힐미 지성, 정말 끝까지 알수 없다", "킬미 힐미 지성, 반전에 반전", "킬미 힐미 지성,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