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측 “이태임에 심한 욕설 들었지만 다툰 것은 아냐”

입력 2015-03-03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타제국 제공

예원 측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중 이태임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예원이 이태임으로부터 욕설을 들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툰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예원은 MBC ‘무한도전-토토가’의 인연으로 쿨 이재훈의 부름을 받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 참여했고, 이 자리에서 이태임으로부터 심한 욕을 들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예원의 나이가 훨씬 어려 싸움까지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발언이다.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해녀되기 콘셉트로 쿨의 이재훈과 함께 출연 중이었다. 그러나 한 달 만에 갑작스럽게 하차 소식을 알리게 됐다. 이태임은 현재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피아니스트 지망생 이순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960,000
    • -1.1%
    • 이더리움
    • 4,146,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94,300
    • -1.63%
    • 리플
    • 4,049
    • -2.34%
    • 솔라나
    • 276,700
    • -5.04%
    • 에이다
    • 1,204
    • +2.64%
    • 이오스
    • 966
    • -0.31%
    • 트론
    • 372
    • +3.62%
    • 스텔라루멘
    • 516
    • -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0.17%
    • 체인링크
    • 29,190
    • +1.85%
    • 샌드박스
    • 604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