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프로볼러 '전격 데뷔'…"차근차근 올라가야죠"

입력 2015-03-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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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리듬체조' 간판스타 출신인 신수지가 현역에서 은퇴한지 4년여 만에 프로볼러로 전향해 주목받고 있다.

친구를 따라 우연히 볼링의 매력에 접한 신수지는 지난해 2월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 같은해 12월 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

선발전 당시 그는 평균 188점을 기록하며, 통과 기준(평균 185점)을 넘으며 프로볼러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선발전 통과 이후 하루에 20게임 가량을 소화하며 대회를 준비한 신수지는 4일 서울 노원구 공릉볼링센터에서 열리는 '2015 로드필드·아마존수족관컵 SBS 프로볼링대회' 여자부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첫 대회 목표는 195점. 신수지는 "상위권에 바로 들기 어렵겠지만 꼴찌는 하지 말아야 한다"며 "주어진 대회에 최대한 출전해 차근차근 상위권 진입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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