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풍문으로 들었소' 갑중의 갑 유준상, 고아성에 측정한 위자료 금액은?… "0하나 추가하기가 이렇게 쉽다니"

입력 2015-03-0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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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위자료 금액,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고아성 위자료 금액

3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정호(유준상)가 자신의 아들 한인상(이준) 아이를 낳은 서봄(고아성)에 대한 각서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 최연희(유호정)는 친자 확인을 한 뒤 한인상, 서봄을 인정해 주는 듯 했다. 그러나 한정호는 비서를 시켜 각서에 대해 알아봤다. 비서에게 소송 관련 설명을 들은 한정호는 위자료에 0을 하나 더 붙였다. 이에 한정호는 위자료, 양육비, 지원금 총합 17억5000만원으로 고쳐 썼다. 이어 한정호는 서형식(장현성) 김진애(윤복인) 부부에게 비서를 보내 17억 5천만원을 조건으로 한 각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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