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점진적 실적 개선 가시화 될 전망 ‘매수’- 현대증권

입력 2015-03-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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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4일 매일유업에 대해 “단기 실적 모멘텀이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해 최악의 영업환경에서 벗어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음식료업종의 실적 안정성 부각되면서 대부분 주가 반등한 가운데 매일유업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지난 4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는 잉여원유와 마케팅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이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2014년 최악의 영업환경에서는 벗어나고 있으며 2015년 2분기부터는 실적개선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3.1% 증가한 3011억원, 영업이익은 33.5% 감소한 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2015년 별도 매출액은 5.7% 늘어난 1조2664억원, 영업이익은 30.1% 증가한 375억원으로 예상한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외형성장 이어지는 가운데 수익성 회복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원유 공급 과잉 완화 가능성에 대해선 “1분기부터 원유 공급량이 급감한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점진적인 수급 개선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이에 따라 백색시유 적자폭도 축소될 전망이며 매출비중이 가장 큰 품목인 만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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