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신약 매출효과로 이틀간 강세를 보였던 유나이티드제약이 4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6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날보다 100원(-0.58%) 떨어진 1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나이티드제약 주가는 1만74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52주 신고가를 터치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선 뒤 1만71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앞서 2일 신한금융투자는 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 매출비중이 확대됐고, 올해도 개량신약 효과가 이어져 매출은 전년대비 8.9% 증가한 1649억원, 영업이익은 16.3% 늘어난 244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 같은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달 1만5000원대에서 2~3일 1만7000원대로 뛰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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