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 작년 상반기 고유재산 소폭 증가…운용수익률은 2.50%

입력 2015-03-0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산운용사들이 보유한 고유재산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작년 상반기 동안 고유재산 운용수익율은 2.50%로 집계됐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9월말 기준 86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은 3조 728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3월말 3조 6523억원보다 2.1%(757억원) 증가한 수치다.

종류별로는 현금 및 예치금은 1조 8079억원으로 작년 3월말보다 225억원(1.2%) 감소했다. 현금 및 예치금의 69.0%는 주로 장기(3개월 이상) 현금성자산에 예치하고 있으며 특히 30개사(외국계 운용사 16개사 포함)는 현금 및 예금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의 경우 보유 주식의 87.4%인 4677억원을 계열사 지분에 투자했다. 계열사 지분의 대부분은 해외현지법인 출자(4038억원, 86.3%)이며 PEF 신규 출자 등에 따라 작년 3월말보다 0.6% 소폭 증가했다. 현재 미래에셋 등 8개 자산운용사가 17개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다.

채권은 주로 국공채, 우량 회사채 등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국공채 투자규모가 작년 3월 말 549억원에서 9월말 832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4~9월) 연환산 고유재산 운용수익률은 2.50%로 전년의 2.63%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고유재산 운용이익은 435억원으로 전년 상반기보다 43.2% 증가했다.

고유재산이 1000억원 이상인 회사는 6개사이며 업계 전체의 51.0% 차지했다. 그 중 미래에셋이 1조 1271억원으로 30.2% 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삼성(2180억원, 5.8%), KB(1772억원, 4.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코스피 ‘불장’에 외국인 韓주식 보유액 1327조…1년 새 두 배 ‘급증’
  • 대행체제 두달…길어지는 기획처 수장 공백
  • 설 연휴 마지막날…출근 앞둔 직장인 체크리스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60,000
    • -1.02%
    • 이더리움
    • 2,959,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835,500
    • +0.18%
    • 리플
    • 2,189
    • +0.09%
    • 솔라나
    • 125,800
    • -1.72%
    • 에이다
    • 418
    • -1.42%
    • 트론
    • 416
    • -1.42%
    • 스텔라루멘
    • 246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50
    • -1.96%
    • 체인링크
    • 13,120
    • -0.38%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