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새로운 당구여신 등극?…네티즌, 장예원ㆍ한가인ㆍ손예진 등과 닮은꼴 언급 "차유람 이을 당구여신"

'한주희'

▲한주희, 장예원, 손예진, 한가인(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방송캡처/뉴시스/트위터 등)

한주희가 차세대 당구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주희는 당구심판 겸 선수로 활약중이다. 한주희는 지난달 종합편성채널 MBN '야(夜)한 스포츠'에 출연해 "사실 내 신분은 정식 심판도 아니고 프로 선수도 아니다"라고 밝히며 "아직은 당구를 치는 동호인일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우연히 심판을 보게 된 대회 이후 이벤트 형태의 당구 대회가 중계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차유람으로 대표되는 당구계에 이른바 얼쩡 당구선수가 등장하면 당구팬들은 물론 당구를 잘 모르는 네티즌까지 한주희에 대한 급격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연예인 못지 않은 청순한 외모에 네티즌은 한주희와 닮은꼴 여자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는 말로 찬사를 보내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예원 아나운서, 손예진, 한가인 등의 사진을 게재하며 닮은꼴로 거론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과 비교한 사진에서도 한주희는 청순한 외모로 연예인들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주희를 연예인들과 비교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한주희, 연예인 못지 않네 정말" "한주희, 장예원이랑 정말 이미지 비슷한 듯" "한주희, 손예진 한가인 같은 연예인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 "한주희, 차유람 이후 또 하나의 당구여신 탄생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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