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증시 약세에 엔 상승…달러·엔 119.71엔

입력 2015-03-04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쿄외환시장에서 4일(현지시간) 엔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올랐다. 전날 미국에 이어 일본증시도 약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엔 수요가 커졌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0.02% 하락한 119.71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07% 내린 133.72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6% 떨어진 1.116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5% 하락한 1만8721.37에 움직이고 있다.

시장을 좌우한 특별한 소재가 없는 가운데 오는 6일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것도 엔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

인도중앙은행(RBI)은 이날 기준금리를 7.50%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인하했다. 정례 통화정책회의가 잡혀져 있지 않았음에도 금리를 낮춘 전격적인 움직임이었다. RBI는 지난 1월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금리를 낮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프로야구 치열한 5위 싸움…‘가을야구’ 막차 탈 구단은? [해시태그]
  • 영화같은 승리…교토국제고, 고시엔 첫 우승 현장 모습
  • '선심성 정책'에 부채만 눈덩이…'공염불'된 개혁 [빚더미 금융공기업下]
  • "'에이리언' 배우, 4년 전 사망했는데"…죽은 이들이 되살아났다 [이슈크래커]
  • 비혼이 대세라서?…결혼 망설이는 이유 물어보니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주춤하니 알트코인 상승…일시 하락에도 완연한 회복세 [Bit코인]
  • 막 내린 2세대 'K이커머스'…옥석 가리기 본격화 [3세대 이커머스 재편]
  • '7명 사망' 부천 호텔 화재 사고…인명 피해 키운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8.23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22,000
    • +0.26%
    • 이더리움
    • 3,578,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71,700
    • +0.6%
    • 리플
    • 811
    • +0.25%
    • 솔라나
    • 196,100
    • +1.92%
    • 에이다
    • 509
    • +2%
    • 이오스
    • 716
    • +3.62%
    • 트론
    • 210
    • +4.48%
    • 스텔라루멘
    • 135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1.6%
    • 체인링크
    • 15,650
    • +2.42%
    • 샌드박스
    • 379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