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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JM)
영국의 한 남성이 술에 만취하는 바람에 코를 잃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메트로는 술에 잔뜩 취한 상태에서 코가 뜯겨나간 32살 크리스토퍼 왓슨의 사연을 보도했다. 왓슨은 작년 말 회사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이런 일을 당했다. 더욱 희한한 것은 그는 코를 뜯긴 상황에 대해 "섬광이 번뜩하는 동시에 뭔가가 내 코를 뜯어갔다" 고 기억할 뿐 정확한 상황을 알지 못한다는 것. 그는 망가진 코를 정상으로 복구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