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의원 아들 담배 절도 의혹… 세븐일레븐 "직접적 증거 없다"

입력 2015-03-04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 지난해 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담배 200여갑을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 해당 편의점이 이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측은 4일 새누리당 A의원의 장남 B씨가 근무 중 담배를 훔쳤다는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B씨가 근무한 기간에 담배가 분실된 사실은 있지만 B씨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결론내렸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B씨는 작년 11월 22일부터 한 달간 주말에만 근무했다.

실제 근무일은 10일에 불과한데, 이 기간 결제가 취소된 담배는 총 207갑이다.

세븐일레븐은 결제 취소 사유가 여러 가지인 만큼 결제 취소가 이뤄졌다고 해서 이를 물건이 없어졌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고 있다.

본사 차원에서 지난해 11월 18일부터 약 3개월동안 분실된 담배를 확인한 결과 총 250갑이지만 이 가운데 B씨가 근무할 때 사라진 정확한 담배 갑 수는 파악이 불가능하다. 근무자가 교체 될 때마다 매뉴얼상 개수를 세서 전달해야하지만 해당 점포에서는 이 매뉴얼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당 점주는 CCTV 등 구체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도 없다고 세븐일레븐 측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30 차 안 산다…신차 구매 비중 10년 새 '최저' [데이터클립]
  • "부럽고도 싫은 한국"…동남아 불매운동 이면 [해시태그]
  •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어닝 서프라이즈 해도 주가 영향 적을 것”
  • 유망 바이오텍, 빅파마 품으로…글로벌 제약업계 M&A 활발
  • 美 글로벌 관세 15%…되레 中 웃고 우방만 '울상'
  • "수도권 주택시장, 10.15 대책 후 과열 진정⋯서울 아파트 상승세는 여전"
  • "공주님만 하다가"⋯아이브, 다음이 궁금한 '블랙홀' 매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37,000
    • -2.56%
    • 이더리움
    • 2,819,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798,000
    • -5.11%
    • 리플
    • 2,039
    • -2.53%
    • 솔라나
    • 117,800
    • -5.91%
    • 에이다
    • 398
    • -2.21%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80
    • -2.24%
    • 체인링크
    • 12,520
    • -3.54%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