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한주희
'당구여신'차유람과 한주희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며 두 여신의 연애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로운 당구계의 여신으로 떠오르는 한주희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반면 차유람은 지난해 모태솔로를 탈출하며 연애중이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모태솔로에서 탈출하며 열애를 인정한 차유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모태솔로 차유람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강호동이 사회를 보고 제가 축가를 하겠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었다. 이에 차유람은 수줍게 "연애를 하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한주희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등장한 바 있는 미녀 심판으로 등장과 동시에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주희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하는 인연으로 지난 2010년 당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차유람 한주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한주희, 여튼 당구하면 연애를 오래 못하거나 모태솔로이거나 인가" "차유람 한주희, 한주희도 곧 연애 하겠네" "차유람 한주희, 한주희 부럽겠다" "차유람 한주희, 남자들이 가만히 두다니" "차유람 한주희, 둘다 미인인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