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생생정보’ 동촌, 무쇠 팬에 구운 한우 안심 스테이크 ‘겉은 바삭 육즙은 가득!’
‘생생정보’에서 한우 스테이크 맛집 동촌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의 ′2015 맛의 결정타′ 코너에서는 무쇠 팬을 이용한 한우 안심 스테이크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생생정보′가 소개한 맛집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동촌′이다.
이 맛집은 400g(2인분 기준)의 1등급 한우 안심을 6cm 두께로 썰어 무쇠 팬에 구워 제공한다. ‘동촌’ 사장 김민수 씨는 “안심은 두툼하게 썰어 구워야 육즙도 그대로 보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270℃까지 예열한 무쇠 팬에 두껍게 썬 안심을 굽다가 양파와 버섯을 곁들이고 발사믹 소스와 후추를 뿌려 서빙한다. 맛을 본 손님들은 “일반 팬에서 구운 고기와 달리 육즙이 오래 머물러 있는 느낌”, “겉은 바삭한데 씹으면 입 안에 육즙이 퍼진다”며 극찬했다. 고기를 다 먹은 뒤 고기 육즙이 남아있는 팬에 밥을 볶다 된장찌개를 부어 끓이는 ‘된장 죽’도 별미라고 한다.
‘생생정보’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6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