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킬미힐미' 황정음·지성, 충격적 과거에 결국 오열...'그렇게 학대의 증거가 없어졌다'

입력 2015-03-04 2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mbc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킬미힐미'지성과 황정음의 어린시절 기억에 오열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17회에서는 오리진(황정음 분)이 차도현(지성)에게 호적을 주기 위해 승진가에서 숨겨졌다는 사실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오리진의 어린 시절 진짜 이름을 알게 됐다. 차도현은 '그 아이의 호적을 무호적자인 나에게 줬다. 승진가의 저택 지하실에 살고 있던 아이는 그렇게 세상에서 흔적이 지워진다. 그렇게 학대의 증거가 없어진다'라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리진 역시 어린 시절 자신이 차도현으로 불렸던 기억을 떠올린다. 오리진은 자신의 호적을 차도현에게 주기 위해 자신이 희생된 사실을 알고 오열했다.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65,000
    • +3.8%
    • 이더리움
    • 2,829,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87,700
    • -0.97%
    • 리플
    • 3,472
    • +2.63%
    • 솔라나
    • 194,700
    • +5.76%
    • 에이다
    • 1,087
    • +4.02%
    • 이오스
    • 750
    • +1.76%
    • 트론
    • 328
    • -2.09%
    • 스텔라루멘
    • 411
    • -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2.06%
    • 체인링크
    • 21,090
    • +9.39%
    • 샌드박스
    • 42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