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

입력 2015-03-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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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배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이 무재해 목표 20배 달성을 맞이하여 무재해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가 무재해 목표 20배를 달성했다.

가스공사는 경기지역본부가 지난달 27일 무재해 목표 20배를 달성해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계선 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양영명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김진근 안산시 기획경제국장, 정희돈 삼천리 도시가스 본부장, 김광용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 지역본부장,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가스공사 최초의 공급설비운영 사업소인 경기지역본부는 노후설비 개선, 안전 경영시스템 현장 적용, 전 직원 안전문화 확산 운동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22일 7328일 무재해 운영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한국가스공사 9개 공급설비운영 사업소는 물론, 경기도 안산 지역 관내 업체 중에서도 최고의 성과이다.

김원배 경기본부 본부장은 “무재해 달성의 성과는 그동안 경기지역본부를 거쳐 간 많은 직원 여러분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중·남부권 17개 지자체(7개 발전소, 4개 도시가스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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