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타, 공기청정기 ‘에어비타Q’ 출시… “음이온으로 유해물질 제거”

입력 2015-03-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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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박이러스 제거 환절기 독감예방 도움”

▲에어비타는 공기청정기 신제품 '에어비타Q'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해당 제품 모습.(사진=에어비타)

에어비타는 본격적인 봄철 황사에 앞서 공기청정기 ‘에어비타Q’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에어비타Q는 공기 정화는 물론 독감의 원인 물질인 독감바이러스(H5N1)를 제거해주는 공기청정기다. 이 제품은 작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다량의 음이온을 방출시켜, 공기 중에 있는 유해물질과 세균을 제거한다.

에어비타 공기청정기의 가장 큰 특징은 크기는 작지만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방출하는 강력한 성능이다. 이를 통해 실내의 각종 유해 세균과 악취 등을 제거하고 상쾌한 실내 공기를 제공한다. 에어비타Q는 일반모드와 살균모드 두 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회전 다이얼을 돌려 평상시에는 일반 모드로 사용하다가 항균 및 탈취가 필요할 때는 살균 모드로 전환해 쓸 수 있다.

또한 에어비타Q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물 세척만으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필터형 공기청정기 제품의 경우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환해 줘야 해서 관리 비용이 발생하고 교환주기를 지속적으로 신경 써 줘야 한다. 하지만 에어비타Q 제품은 간단한 물세척 만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해 별도 관리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에어비타 관계자는 “에어비타Q는 독감의 원인 물질인 독감바이러스(H5N1)를 제거해 환절기 독감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독감바이러스 감소 시험 성적서도 받아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24시간 내내 사용하여도 한달 전기료는 100원 미만의 경제적인 제품인 것도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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