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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1985년 12월 임 후보자가 이미 배우자 소유의 서울 반포동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서초구 서초동에 주소를 옮긴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당시 이곳은 강남 개발사업 열풍으로 위장전입이 매우 빈번했던 곳입니다. 임 후보자는 이에 대해 "단순한 실수였다. 8개월 만에 다시 이전했다"고 밝혔는데, 과연 실수로만 볼 수 있을까요?
입력 2015-03-05 15:05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가 위장전입을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1985년 12월 임 후보자가 이미 배우자 소유의 서울 반포동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서초구 서초동에 주소를 옮긴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당시 이곳은 강남 개발사업 열풍으로 위장전입이 매우 빈번했던 곳입니다. 임 후보자는 이에 대해 "단순한 실수였다. 8개월 만에 다시 이전했다"고 밝혔는데, 과연 실수로만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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