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어린 지성 “내 이름은 차도현이야” 알고보니 방화범

입력 2015-03-05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어린 지성이 과거 자신의 집에 직접 불 지른 사연이 공개됐다.

5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황정음)이 신세기(지성)에게 “차군이 차도현이란 이름으로 살아오게 된 이유가 뭔데?”라고 물었다. 이어진 화면에는 과거 어린 시절 이야기가 드러났다. 방화범을 알고보니 어린 준영이었다.

과거 차준표(안내상)는 “불이라니? 도현이는?”라고 물었다. 이에 어린 준영(지성 아역)은 “도현이(황정음 아역)도 데려가야지. 도현이부터 구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의식을 잃고 깨어난 어린 준영은 “꼬마야 이름이 뭐야? 말을 못하겠어?”라는 구급대원의 말에 “차도현. 내 이름은 차도현이야”라고 밝혔다. 서태임(김영애)은 “의식을 잃기 전에 네 아버지가 말하더구나. 찾으러 갔을 땐 이미 그 아인 사라진 후였다고”라며 “편지 한 통을 받았다. 자기가 잘 키우겠다고”라며 어린 도현을 떠나 보게 된 배경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89,000
    • +0.42%
    • 이더리움
    • 3,262,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436,400
    • -0.18%
    • 리플
    • 717
    • +1.27%
    • 솔라나
    • 193,000
    • +0.21%
    • 에이다
    • 477
    • -0.21%
    • 이오스
    • 646
    • +0.94%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1.46%
    • 체인링크
    • 15,340
    • +1.59%
    • 샌드박스
    • 34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