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지성이 황정음에게 과거 어린 시절에 대해 물었다.
5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 알렉스(백철민)을 때리고 돌아온 차도현(지성)은 오리진(황정음)에게 “혹시 기억나십니까? 차도현이란 이름에 대해서”라고 물었다.
이에 차도현은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이름을 뺏게 돼서”라고 말했다. 이에 오리진은 “차도현씨가 그렇게 불러주는 내 이름 참 좋았어요”라고 답했다. 과거 두 사람에 얽힌 어린 시절 이야기가 드러난 가운데, 차도현이란 어린 시절 오리진의 본명이었던 사실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