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가 ‘성인식’ 무대를 선보이며 ‘남심’을 자극했다.
나인뮤지스는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20주년 기념 특별 무대에서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완벽히 재연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레드 옆트임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나인뮤지스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섹시한 터치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나인뮤지스 측은 “‘성인식’은 워낙 노래와 춤이 워낙 유명해서 누구나 한번쯤은 따라했을 것 같다”며 “나인뮤지스가 ‘엠카운트’ 20주년 기념으로 스페셜하게 꾸민 무대고, 준비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역대 최고의 ‘성인식’ 무대다”“‘나인뮤지스 '모델돌'답게 군살도 없네. 몸매 예쁘다”“나인뮤지스 몸매봐,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되네”“나인뮤지스 신곡 ‘드라마’도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신곡 ‘드라마’로 음악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