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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3월 분양예정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현장에 분양홍보관 ‘웰컴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현장과 가까워 방문이 쉽고 전문적인 상담과 분양설명 등을 받을 수 있어 매주2~3백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6일 삼성물산은 3월 예정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분양을 앞두고 정식 모델하우스를 열기 전 지역 수요자들을 위한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개관한 이곳은 개관 이후 매주 200~300여명 정도가 꾸준히 방문하는 등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대부분 분양 초기 방문고객을 대규모로 응대하기 위한 공간이라면 분양홍보관은 아파트를 짓는 현장 인근의 주택 수요자를 위한 공간이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의 웰컴라운지는 2호선 구의역 1번출구 방향(서울시 광진구 자양로 129, 옛 자양동 769-10번지) Y타워 2층에 있다.
한편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4층~지상29층, 2개동, 전용면적 59~102㎡의 아파트 264가구와 전용면적 31~65㎡의 오피스텔 55실로 이뤄진 총 319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09가구), 102㎡(20가구)의 아파트 129가구가 일반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