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ECB 자산매입 발표에 상승 전망-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03-06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6일 글로벌 달러화 강세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원ㆍ달러 환율 상승 압력이 우세하다고 분석했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금일 월/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1101.3원) 대비 상승한 1103원 부근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 연구원은 "ECB(유럽은행) 자산매입 프로그램 세부항목 발표 및 미국 1월 고용동향 호조 경계감에 강달러가 고조돼 원/달러 상승 압력이 우세하다"라고 설명했다.

ECB는 5일(현지시간) 통화정책결정회의에서 오는 9일부터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드라기 ECB 총재는 투자등급 채권만 매입할 계획이라며 그리스 채권 매입은 보류했다. 예금금리(-0.2%)보다 낮은 금리 채권은 매입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ECB가 유로화 약세를 간접적으로 시사하면서 강달러 압력이 커진 상태다. 이에 따라 원/달러는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하 연구원은 "오는 12일 한국 통화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고조된 점도 원화 약세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라며 "다만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지속과 수출 네고 유입으로 원/달러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韓 대미 투자 전략 시험대…‘1호 프로젝트’ 어디로[관세 리셋 쇼크]
  • 수도권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막히나⋯‘LTV 0%’ 적용 거론
  • 대미흑자국 명분 더 커지나 …美 '대체 관세' 표적 우려 [관세 리셋 쇼크]
  • 5대 은행 다주택자 주담대 36조원⋯3년 새 2.3배로 증가
  • 불장인데 외국인 ‘셀코리아’…올해만 9조 팔았다
  • 연세대·고려대 계약학과 144명 등록 포기…“서울대·의대 쏠림 여전”
  • 춘제 특수에 웃은 유통업계…중화권 관광객 몰려 ‘매출 호황’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91,000
    • +0.39%
    • 이더리움
    • 2,905,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26%
    • 리플
    • 2,091
    • -0.62%
    • 솔라나
    • 125,300
    • +1.21%
    • 에이다
    • 407
    • -1.93%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8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2.48%
    • 체인링크
    • 13,010
    • -0.38%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