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험사 손포닛폰코아, 프랑스 재보험사 스콜 지분 15% 매입

입력 2015-03-06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보험사인 손포재팬닛폰코아가 프랑스의 세계적인 재보험사인 스콜 지분 15%를 1100억 엔(약 1조90억 원)에 인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 손포재팬닛폰코아의 해외 투자로선 이번이 역대 최대다.

신문에 따르면 손포재팬닛폰코아는 일본의 고령화와 저출산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스콜이 강점을 가진 생명보험 재보험 시장에 진출해 해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스콜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사업은 보험사가 맡은 보험 지불 리스크 일부를 떠맡는 구조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따르면 스콜은 재보험 시장에선 세계 5위다. 2013 회계연도의 순이익은 약 5억5000만 유로였다.

손포재팬닛폰코아는 스콜의 주식을 2단계에 걸쳐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대주주들로부터 지분의 일부를 매입하는 등을 통해 올해 안에 지분율을 15%로 높이는 식이다.

손포재팬닛폰코아는 지난해 9월 손해보험재팬과 닛폰코아손해보험이 합병해 탄생, 일본 국내의 보험수입에선 최대 보험사로 부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34,000
    • +2.72%
    • 이더리움
    • 2,973,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764,500
    • +8.75%
    • 리플
    • 2,087
    • +5.94%
    • 솔라나
    • 125,700
    • +3.97%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406
    • +1.25%
    • 스텔라루멘
    • 234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7.1%
    • 체인링크
    • 12,740
    • +4.17%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