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가 몬 비행기가 5일(현지시간) 추락한 직후 사진. TMZ 트위터 캡처
할리우드 대스타 해리슨 포드가 비행기를 몰다 추락해 중태에 빠진 사고 원인은 엔진 고장에 있다고 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해리슨 포드는 이날 본인 소유의 2인승 경비행기를 직접 몰고 가다가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비행기가 추락하기 전 해리슨 포드는 공항 관제소에 이륙 직후 엔진 고장으로 다시 공항으로 돌아간다고 보고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해리슨 포드 비행기는 보고 직후 바로 골프장에 추락했다.
당시 비행기에는 해리슨 포드 혼자만 타고 있었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