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2015 프로야구 시범 경기 개막을 맞아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 for Kaka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마구마구2는 3D 그래픽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박진감을 더하고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과 투구 폼까지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7일 시작하는 2015 프로야구 시범 경기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물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6일까지 매일 시범 경기에서 나온 점수만큼의 마구볼(게임 아이템)을 전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KBO리그에 합류한 10번째 프로 구단 KT위즈가 승리할 경우 그 다음 날 레어 등급의 선수 카드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9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돌아온 플래티넘 대작전’을 통해 플래티넘 등급의 카드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인 레어카드와 골드를 하루에 한 번씩 제공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시범 경기의 시작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하루에 한번씩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일주일이면 상위 등급의 플래티넘 카드를 가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에 많은 이용자들이 호응을 보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