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리슨 포드 아들 벤 포드 트위터)
해리슨 포드의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알려진 가운데, 해리슨 포드의 아들이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리슨 포드의 상태를 전했다.
6일 해리슨 포드의 아들 벤 포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병원이다. 아버지는 다치긴 했지만 괜찮다. 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한 사람”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아버지를 염려해준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해리슨 포드는 5일 개인 소유의 2인승 경비행기를 타다 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추락 직후 골프장에 있던 두 명의 의사들에게 응급 치료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건 직후 심하게 피를 흘려 심각한 상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