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아내가 일 없으면 군인하라고 말하더라” [‘진짜 사나이2’ 기자간담회]

입력 2015-03-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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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6일 오후 서울 상암MBC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진짜사나이2’ 정겨운이 군입대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전했다.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방송인 샘 오취리, 김민종 PD, 허항PD가 참석했다.

정겨운은 군입대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묻는 질문이 들어오자 “처음에 갈 때는 별로 말이 없었다. 그냥 잘 다녀오라고 말했다. 어차피 잘할 줄 알고 믿고 보낸 것 같다”며 “군대에 다녀가서 신체검사 1급 나온 것도 좋아하고, 신형군복을 입어본 것도 신기해하니 아내가 ‘나중에 혹시 일이 안들어오면 군인 하라’고 말하더라”고 밝혔다.

정겨운은 “군대에서 김영철과 임원희 때문에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며 “오랜만에 군대를 가니 예전과 다른 면은 있었다. 생각보다 몸이 안 따라줘서 체력적으로 힘든게 많았고, 음이탈이 많이나서 그게 가장 걱정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번 ‘진짜 사나이2’에는 배우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슈퍼주니어 강인, 언터쳐블 슬리피,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진짜 사나이2’는 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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