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치열 페이스북)
황치열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5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박정현, 김범수 등이 출연해 가창력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냈다. 황치열은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음치로 지목됐지만,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 탄성을 자아냈다.
황치열에 페이스북에는 네티즌이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황치열은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 그냥 브이하고 올렸어요. 조만간 감사 인사 사진으로 다시 올릴게요. 많은 분들께서 응원과 고마운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치열이 얼굴을 근접한 채 비주얼을 드러냈다. 과거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도 출연한 바 있는 황치열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조명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