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태우 트위터
김태우 김애리 부부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6일 김태우 측은 "아내 김애리가 셋째를 임신했다"면서 "현재 임신 12주차다"라고 밝혔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하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배성우 '오 마이 베이비' 피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산모의 건강을 위해 김태우 씨 위주로 녹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소율, 지율을 키우면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의 소율, 지율이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지난해 김태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슴이 아프다 우리딸을 두고 가야하는 이 긴 여정이.미국 공연 그래서 더 멋지게 해내야지 are u ready? 율자매 아빠 잘 갔다올께 알라뷰 무아"라는 글과 함께 소율, 지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율과 지율이 큰 가방 안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