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경 웨이보
6일 공개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의 대본리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냄새를 보는 소녀'가 방송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박유천 신세경이 출연한다. 동명의 인기웹툰이 원작이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무감각한 남자 무각(박유천 분)과 초감각을 소유한 여자 초림(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테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6일 공개된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리딩 현장에는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 김소현 등 전 출연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신세경은 극 중 개그우먼인만큼 웃음유발을 포함해 '희노애락'이 풍부한 대본리딩을 선보였다.
이에 신세경의 근황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신세경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일상생활 속 아름다운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후드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