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메이드 쇼21)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기존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모습으로 짙은 스모키 화장과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이 눈에 띈다.
홍수아는 올 여름 첫 개봉할 공포 영화 ‘멜리스’에서 주인공 가인 역을 맡았다.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거짓말 증후군)을 앓고 있는 가인(홍수아)이 고등학교 동창인 은정(임성언)을 부러워하다 서서히 그녀의 모든 것을 뺏게 된다는 스토리의 공포 스릴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