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C'·'D' 이니셜 목걸이 셀카…무슨 의미? 네티즌 의혹 증폭

입력 2015-03-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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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사진=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키코가 이니셜 목걸이를 한 셀카를 공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미즈하라 키코는 얼굴을 근접한 채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짙은 쌍커풀, 도톰한 입술이 돋보이는 미즈하라 키코는 모델다운 개성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미즈하라 키코는 ‘C’, ‘D’라는 이니셜 목걸이를 착용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부 네티즌은 지난해 10월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지드래곤과 연관 지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2010년 일본 연론에 의해 처음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6일 미즈하라 키코는 검은 모자와 흰 마스크를 쓰는 등 신원이 노출되지 않기 위해 철저히 얼굴을 가리고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급히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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