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SBC)
HSBC는 지난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HSBC 코리아의 마틴 트리코드 행장과 HSBC 말레이시아의 묵타 후세인 행장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은행 관계자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이 참석했다.
HSBC는 지난해 국내의 한 선박 회사에 말레이시아의 대규모 플랜트 프로젝트를 위한 이행 보증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은 지난해 총 교역 금액이 약 187억 달러에 달하는 말레이시아 7대 교역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