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벨기에편, 포인트는 기욤의 변신? "불어 쓰니 다르더라"
(JTBC 방송 캡처)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중국편이 화제인 가운데 다음 행선지인 벨기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현영 PD는 식신 본능을 발휘하며 '제2의 정준하'로 불리는 기욤 패트리의 반전을 예고했다.
방 PD는 "기욤은 중국 편에서 정준하 씨를 연상시켜서 친숙하더라. 그런 줄 모르고 데려갔는데 코미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방현영 PD는 기욤이 불어를 사용하는 벨기에에 가면서 중국 편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장위안이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