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공격적 영업전략 필요 '보유'-한누리증권

입력 2006-11-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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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은 29일 삼성증권에 대해 보다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5만7000원 제시.

서보익 한누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최대그룹 계열서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고 이익의 안정성이 인정되지만 공격적인 영업전략이 아쉽다"면서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하에서 자기매매 및 PI(자기자본)투자 등 공격적인 리스크 테이킹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서 연구원은 "코스피 강세장에서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투자비중 확대보다 주가의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특성을 활용해야 한다"며 "증권업종 내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적용하지만 주가의 상승 여력이 낮아 보유 견해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가 대형 증권사를 육성하는 정책을 지속할수록 최대그룹 계열사인 삼성증권이 대형 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유리한 환경이 마련되는 만큼 장기적 잠재 성장 가능성이 높아 긴 안목으로 접근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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