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PF대출 2000억 돌파… "연말까지 1조원 지원"

입력 2015-03-08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은행이 중소건설사의 유동성 지원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2천억원이 넘는 표준PF대출을 지원했다.

농협은행은 “2월말 현재 5개 사업장에 총 2천80억원의 표준PF대출을 지원했다”며 “상반기 중으로 세종시 등 6개 사업장에 추가로 4천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표준PF대출은 대한주택보증이 PF원리금 상환을 보증해 사업장에 대해 기간별 동일금리를 적용하고 각종 수수료도 면제하는 등 원도급자의 금융비용 절감과 하도급업체를 보호하는 상품이다.

배영훈 농협은행 투자금융부장은 “올해 말까지 1조원 이상의 표준PF대출을 신규지원할 계획”이라며 “대한주택보증과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 중소건설, 하도급업체 등 주택업계와 금융권, 소비자가 모두 상생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51,000
    • +1.56%
    • 이더리움
    • 4,835,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727,500
    • +5.66%
    • 리플
    • 2,050
    • +6.72%
    • 솔라나
    • 349,500
    • +2.19%
    • 에이다
    • 1,457
    • +3.85%
    • 이오스
    • 1,172
    • +1.03%
    • 트론
    • 292
    • +1.74%
    • 스텔라루멘
    • 724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4.07%
    • 체인링크
    • 26,110
    • +12.79%
    • 샌드박스
    • 1,032
    • +2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