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러브레터' 패러디…실제 영화 속 배경은 어디?

입력 2015-03-0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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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야노시호 '러브레터' 패러디…실제 영화 속 배경은 어디?

(KBS 2TV 방송 캡처)

'슈퍼맨' 야노시호가 영화 러브레터를 패러디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 가족이 열기구를 타고 하얀 설원 풍경을 만끽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홋카이도에 등장해, '러브레터' 패러디를 선보였다.

야노시호는 하얀 설원에 서서 양손을 입가에 대고 "오겡끼데스까?"를 외쳤고, 야노시호의 사뭇 진지한 모습에 주변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영화 '러브레터'는 1995년 개봉한 일본영화다. 순백의 눈에 덮인 홋카이도의 작은 항구 오타루에서 벌어지는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다. 한때 '오겡기데스까?'(잘 지내시죠?)는 그 시절 젊은이들이 즐겨 쓰는 유행어가 됐다.

'러브 레터'의 무대였던 오타루는 영화의 인기 덕에 홋카이도 보다 먼저 한국에 알려졌다. 지금도 오타루는 홋카이도에서 한국 여행객들의 목적지 1순위다.

1887년 개항된 오타루는 일본 여행자들에게도 이국적인 정취가 넘치는 여행지다. 항구에 접해있으며 도시 곳곳에 운하가 있다.

'슈퍼맨' 야노시호 소식에 네티즌은 "'슈퍼맨' 야노시호, '러브레터' 속 배경은 뭘까" "'슈퍼맨' 야노시호, 오겡끼데스까 할 줄 알았다" "'슈퍼맨' 야노시호, 일본영화의 전설이지 '러브레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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