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피니트헬스케어 인수 가능성에 대한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전일대비 870원(10.71%) 상승한 89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레 다음 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인피니트헬스케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언론매체는 국내에서 헬스케어 사업자들이 후보군으로 오르내린다며 인수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된다고 전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997년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에서 분사했으며 삼성전자는 지난 1월29일 ′삼성 헬스케어′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이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인 인피니트와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기술이 합쳐진다면 시너지가 나오는 그림”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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