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슈퍼카도 국내시장 달군다

입력 2015-03-09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초 ‘맥라렌 서울’ 개장… ‘애스턴마틴’도 공식판매 시작

▲애스턴마틴의 V12 밴티지. 사진제공=애스턴마틴 서울

국내 수입차 시장이 커지자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도 잇따라 국내에 진출하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은 오는 4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맥라렌 서울′을 개장한다. 맥라렌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10개국에 전시장을 갖고 있다. 맥라렌은 국내에서 판매, 정비 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영화 007 시리즈의 본드카로 유명한 애스턴마틴도 이달부터 국내 본사를 통해 차량을 공식 판매한다. 애스턴마틴은 지난해 9월 미국법인을 통해 국내에 처음 차를 선보였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소비자에게 차를 인도했다.

애스턴마틴은 서울은 3월 초부터 밴티지 라인업의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시판에 들어간 밴티지 라인업은 V12 밴티지 S, V12 밴티지 로드스터의 V12 시리즈와 V8 밴티지, V8 밴티지 S 등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V12 밴티지 S 쿠페가 3억1580만원, △V12 밴티지 S 로드스터는 3억3361만원 △V8 밴티지 S 쿠페 MT는 2억4570만원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60,000
    • +0.61%
    • 이더리움
    • 4,803,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2.43%
    • 리플
    • 1,978
    • +5.32%
    • 솔라나
    • 325,500
    • +1.88%
    • 에이다
    • 1,382
    • +8.56%
    • 이오스
    • 1,112
    • +0%
    • 트론
    • 279
    • +5.28%
    • 스텔라루멘
    • 675
    • +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1.15%
    • 체인링크
    • 24,900
    • +6.73%
    • 샌드박스
    • 840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