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운용 “현대차 윤갑한 사장 재선임 반대”

입력 2015-03-09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전 부지 고가 취득 투자자 손실 초래…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반대

브레인자산운용이 오는 13일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열리는 현대차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건과 사내 이사 선임에 대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9일 공시했다.

현재 브레인운용은 현대차 주식수 31만8881(0.14%)를 보유중이다.

브레인운용은 “감정가 대비 3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한전 부지를 취득해 주가 급락으로 투자자들에게 심각한 손실을 초래했음에도 불구, 과도한 잉여 현금 보유 및 배당 확대 미진 등 주주 권익 침해 요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재무제표 승인 안건에 반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윤갑한 현대차 사장에 대한 사내 이사 재선임 건도 주주 보호 측면에서 의문이 제기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윤 사장은 한전 부지 고가 취득 의사 결정 당시 사내 이사로 재직해 향후 회사의 이익 및 주주 보호 책임 차원에서 마땅치 않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현대차는 이들 안건 외에도 이동규 전 공거래위원회 사무 처장과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에 올릴 예정이다.

브레인운용은 “이동규, 이병규 씨는 각각 김앤장 법률사무고 고문, 이촌 세무법인 회장으로 회사 업무와 연관성이 뚜렷하고 사외이사로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판단돼 신규 사외 이사 선임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23]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23]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50,000
    • +3.46%
    • 이더리움
    • 3,223,000
    • +5.09%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1.93%
    • 리플
    • 2,119
    • +3.01%
    • 솔라나
    • 137,100
    • +6.44%
    • 에이다
    • 396
    • +5.6%
    • 트론
    • 461
    • +0%
    • 스텔라루멘
    • 251
    • +7.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50
    • +1.72%
    • 체인링크
    • 13,810
    • +6.39%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