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결혼 시즌인 봄이 다가오면서 웨딩 업계가 바빠진 가운데, 남다른 트렌드를 이끄는 웨딩홀이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구나 꿈꾸는 영화 속 선상웨딩이 가능한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이 바로 그 곳이다.
강남 서초구, 세빛둥둥 제 1섬에 위치한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www.ficonvention.com)은 활짝 핀 꽃을 닮은 형태의 높이 24m, 연면적 4,490m²의 3층 규모의 건축물로, 메인 웨딩홀을 비롯하여 라운지, 가든, 폐백실, 레스토랑, 컨퍼런스 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2층에 위치한 메인 웨딩홀은 천정고 13m의 화이트 돔형으로 디자인 되어있어 웅장하면서 품격 있는 결혼식을 치를 수 있는 공간이다. 600여 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컨벤션과 서브 연회장까지 합치면 최대 1,5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또한 돔 전체를 감싸고 있는 유선형의 라운지에서는 한강의 탁 트인 조망을 만끽할 수 있으며, 야외 웨딩이 가능한 가든, 모던한 분위기의 신부/신랑 대기실 등도 결혼식의 품격을 높여준다. 30m가 넘는 버진로드와 최신 음향/영상/조명 장비도 마련되어 있으며, 브라이덜 샤워나 애프터 파티도 가능하다.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관계자는 “플로팅 아일랜트 컨벤션에는 야외웨딩홀, 선상웨딩홀이 마련돼 있을 뿐 아니라 돌잔치, 공연, 전시, 국제행사, 기업연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며 “특히 프라이빗하고 품격 있는 결혼식이 가능한 강남웨딩홀, 서초구웨딩홀을 찾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 강남돌잔치장소로도 제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