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이휘재 시청률 공약 “붐과 이특의 연애서 공개하겠다”

입력 2015-03-09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이휘재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천생연분 리턴즈’의 MC들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9일 오후 2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는 MC를 맡은 이휘재, 이특, 붐과 배우 서강준, EXID 하니, 제국의 아이들 동준, 니콜, 틴탑 엘조, 크레용팝 엘린, 개그맨 허경환, AOA 혜정, 나인뮤지스 경리, 방송인 줄리안, 김재영, 브아걸 나르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생연분 리턴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MC 이특은 “시청률은 시청자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시청률이 올킬이 되면 명동에서 남녀 100쌍을 초대해 공개 녹화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휘재는 “시청률이 잘 나오게 되면 붐과 이특의 실제 연애사를 하나씩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나는 유부남이기 때문에 건들이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이특은 “골드 천생연분이라고 해서 40세가 넘으신 싱글 분들을 초대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다”며 “예전에 출연하셨던 분들 중 아직 혼자인 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200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부활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을 밀착 촬영하는 리얼캠과 커플별 솔직 데이트 과정을 더해졌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10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MBC 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94,000
    • -1.52%
    • 이더리움
    • 4,855,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9%
    • 리플
    • 2,013
    • +2.23%
    • 솔라나
    • 333,300
    • -4.22%
    • 에이다
    • 1,376
    • -1.92%
    • 이오스
    • 1,132
    • -2.16%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703
    • -1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0.16%
    • 체인링크
    • 24,840
    • +2.35%
    • 샌드박스
    • 988
    • +18.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