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이달 중순 일본 방문을 추진하는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나 의원실 등에 따르면, 나 의원은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 행사 참석을 계기로 이달 19~21일께 일본 방문을 추진 중이다. 이를 계기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면담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 의원은 아베 총리와의 면담이 성사되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으로 악화한 한일관계 정상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이달 중순 일본 방문을 추진하는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나 의원실 등에 따르면, 나 의원은 ‘세계 다운증후군의 날’ 행사 참석을 계기로 이달 19~21일께 일본 방문을 추진 중이다. 이를 계기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면담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 의원은 아베 총리와의 면담이 성사되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으로 악화한 한일관계 정상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