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경 “어머니께서 마장동 우시장에서 장사하셨다”

입력 2015-03-0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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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김상경이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김상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상경은 과거를 회상하며 “어머니가 마장동에서 우시장에서 장사하셨다”며 “세계 석학들의 책도 읽어봤지만 지금까지도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은 어머니 아버지다”라고 말하며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힐링캠프’ 김상경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김상경 매력적이다”, “‘힐링캠프’ 김상경 멋있다”, “‘힐링캠프’ 김상경 부모님이 우시장에서 장사하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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