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설치해 아들 성관계 훔쳐본 아버지

입력 2015-03-10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들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아들과 아들 여자친구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훔쳐본 아버지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미러가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잉글랜드 옥스퍼드 파링던에 사는 53세 남성은 아들 방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아들과 아들 여자친구의 성관계 장면을 자신의 방 TV로 훔쳐봤다. 이 남성은 아들 여자친구의 나체를 캡처해 저장해 놓기까지 했다.

이 같은 범행은 이 남성의 친딸이 아버지 방 TV 채널을 우연히 돌리다가 발각됐으며, 이에 이 아이들의 어머니가 남편을 사생활 침해 및 성추행 혐의로 국립아동학대협회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그 동안 친딸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보시려면 클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통신 3사, 아이폰 16 시리즈 13일부터 사전 예약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26,000
    • +3.86%
    • 이더리움
    • 3,258,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446,900
    • +0.59%
    • 리플
    • 774
    • +2.65%
    • 솔라나
    • 186,800
    • +3.32%
    • 에이다
    • 482
    • +1.05%
    • 이오스
    • 675
    • +0.6%
    • 트론
    • 199
    • -2.45%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1.56%
    • 체인링크
    • 15,270
    • +5.82%
    • 샌드박스
    • 349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